‘나’의 존재와 생명과 영원

모든 '존재의 현실' 중에, 분명한 사실은 오직 두 가지이다. '내'가 존재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이것만큼은 흔들릴 수 없는 사실이다.   나머지 물질세계든, 화려함이든, 잘남이든, 사탄이든, 있기도 없기도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지독히도 지금 '나'는 정말 끈질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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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리고 나의 사랑을 지킴

내가 나의 사랑을 다시 잃지 않는다. 훼방꾼들과 음녀의 흘리는 꿀로부터 나의 사랑을 굳게 지킴이다.   '선의 덫'을 직시한다. 진리가 아닌 것, 그러나 유혹(선)의 강한 향기로 사람을 붙잡아 들이고, 결국 그 선을 맛보는 대가로, 사망의 종노릇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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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 – 이웃을 사랑함, 누가 나의 이웃인가

나의 일은 오직 사랑하는 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나의 일이다. 사랑만이 최고 가치요, 하나님의 진리와 영의 생명 본질이요, 창조 세계를 이루는 사역이며 그 통치가 된다. 괜히 세상과 육의 헛된 야망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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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창조, 인간, 선악 – 육의 생명 됨에서, 영의 생명 됨으로

"창조" : 육적 본성(야만적 - 급하고, 화내고, 난폭하고, 눈치 보고, 비굴하고, 함부로 하고, 부주의하고, 많은 척, 강한 척, 높은 척하려 하고)에서 → 영적 생명(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의, 신의, 온순, 절제)으로.   이것이 인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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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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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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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