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2] 타락이란 (현재 우리의 상태 및 세계 분석)

- [참고1]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서 이어집니다. - 선악나무를 선택하는 게 왜 죄인지, 복습하고 시작하면, ‘선악적 가치체계’가 한계(선을 말하지만, 선을 행할 능력까지 줄 수는 없는 것)인 줄 알면서, 여전히 그 한계를 선택하는, 그 존재적 한계성이, 죄의 씨앗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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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하나님께서 인간 앞에 제시하신, 인간의 두 유형의 길이다. 거의 창조 시작과 동시에, 동산 중앙에 공개적으로, 공시하셨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누구도(천사도, 인간도) 변명해선 안 되는, 명백한 ‘존재의 길’에 대한 알림이다. 누구든 두 가지 길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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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육의 더러움에 각성함

세상에 더러운 것들이 넘친다. 정말 주의하며 각자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    영의 일에 관해서든, 세상의 일에 대해서든,  만나는 세상마다(사람이든, 일이든, 생각이든, 광고든),  그 세상의 더러움이 스치고 묻고 스며들어,  결국 우리의 영혼과 그 생명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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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령의 은사들

성령의 은사와 직분과 사역(선물과 봉사와 작용), 이는 교회를 위함이요, 교회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들이 이 험하고 외로운 세상을 지나가는 동안, 지치지 않고 또 무너지지 않도록, 기쁨과 위로의 선물로써 교회를 존속케 하심이다. 정말 감사하리로다. ​ [고린도전서 12:4-13] ​은사(gif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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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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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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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