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6] 영, 혼, 육

<영, 혼, 육> : 존재와 세계의 구성 영과 혼과 육, 이 3가지로 흔히들 '인간 존재의 구성'을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육밖에는 잘 모른다. 그나마 육은 '자기 외적'으로 객관적으로 파악이 용이하기 때문인데, 영만 해도 '자기 이상'의 무엇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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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5] 율법과 선악(2)

- 율법과 선악(1)에서 이어집니다. - ■ <선악은 무언가, 어디서 나왔나> 물질계의 기초원리 : '불완전한 물질계(결국 무로 돌아감)'의 구성과 유지에 적합한 것 - 항시 정해진 기준(법칙, 원리)을 따르고, 그 기준에 따른 편차(옳고 그름)를 지도함 - 보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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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4] 율법과 선악(1)

- [율법과 선악]은 (1)편과 (2)편으로 나눠 올려집니다. - ■ <율법은 무엇인가, 어디서 나왔나> '천사들로 말미암은', ‘추가적’ 규정 : A. 천사들이 전한 것 & B. 원래 것에 더해짐 [​갈라디아서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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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3] 선악나무와 타락과정

[정리] 선악나무의 의미 낮은 존재 방식 - 선과 악을 구분하도록, 훈계하고 양육하는 - 초등학교 방식 장점 – 불완전한 육적, 물질적 세계 구성에 적합한 방식 - 인간을 위함은 아님 한계 – 선을 행할 능력을 주지는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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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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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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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