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하다 – 세상, 육, 바다, 광야, 구름

통과한다. - 한평생 세상을, 육을 입고, 바다 가운데, 광야 위로, 구름 아래를 지나간다.   내가 세상을 살아야 하고, 또 육을 살아야 한다. '세상과 육의 나'를 거쳐서, 결국 '천국과 영의 나'에 이르러야 함이다. 그때까지는 잠잠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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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것들, 그 간단한 핵심

○ 영 - 하나님 본질 자체, 생명, 진리, 속성, 거룩함  → [피조물 : 천사] - 다양한 본질의 속성을 간직, 하나님 영의 진리와 생명이 충만함​  → 타락 : 자기가 그(자기가 간직한, 맡은) 본질인 양 착각, 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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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사람’의 ‘세상 삶’, 그 방어와 추구

ㅇ 방어 - 악한 영들의 유혹(미혹)을 간파하고, '영의 생명'을 지킴 ㅇ 추구 - 성령의 열매를 맺음, 주님의 형상 곧 '영의 마음'을 낳음   1. 세상사 선악의 영적 배후를 직시한다. ​ 세상 '선악 다툼'에 휘말리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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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마음 – 사람 안의 ‘성령’과 ‘악한 영들’의 차이

악한 영을 직시하라. 사람이 괜히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은 당연히 영의 영향을 받는다. 사람 자체가 영으로 자기 자아를 이루어, 그 영의 본질을 형상화하는(열매 맺는, 낳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과 함께하여, 사랑으로 하나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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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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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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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