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과 힘 그리고 두려움

강함을 따라 살지 않는다. 강함으로 강함을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건 인간이 거짓된 타락의 속임에 넘어감이다 우리 주변에 그 흔하고 익숙한, 강함과 힘과 권력이란 것이 대체 무엇인가. 바로 물질적 세상과 육의 특성이고 원리이다. 이 창조세계는 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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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법’과 ‘영의 법’

[로마서 8:1-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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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육을 끊음 – 죄에서 해방

세상을 다 내어 쫓으라. 그리고 내 안에 하나님만을 구하고 채우고 간직하라. 오직 주의 영만이 진짜이다. 그 가짜들의 ‘반역의 지배와 속임’을 내게서 다 내어 쫓고, 깨끗이 씻어버린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거짓의 죽음’과 ‘참됨의 회복’을 분명히 주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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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육으로 세상을 보는가.

1. 육으로 보지 않는다. 성령으로 본다. 오직 성령의 인도만이, 이 어둠의 세상에서, 진리로 인도하는 눈이요 시야요 빛이요 밝음이 된다. 성령의 비추심 없이 세상길을 간다는 건, 그냥 소경처럼 헤매다가, 죄악과 사망의 늪으로 빠짐을 뜻한다. 우리 모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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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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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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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