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능력 vs. 사랑과 권위

인간에게 가장 우위의 특성은 ‘지적’ 존재됨에 있다. 물론 그것은 물질적 육적 특성이요, 당연히 물질적 육적 세상을 살아가는데 최적합 요소이다. 그래서 인간이 현실적으로 물질세계에서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함이 아닌가. 당연히 이 ‘물질적 세계’는 ‘지적 세계’이고(이는 창조주가 계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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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 선악의 지식

법대로 하자 vs. 법 없이 살자 인간 사이의 관계와 삶에서, 법대로 산다는 건, 정말 천하에 무식한 막장으로 가는 길을 말하는 것인데, 왜 아담은 그게 그렇게 멋지게 보였을까, 몰래 먹을 만큼 탐스러웠을까. 여기에 인간의 이중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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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죄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다.(under the control of the evil one) [요한1서 5:18-21]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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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고난의 기쁨 – 세상의 길

자기 길의 목적에 따른, 그 기쁨과 열매가 항상 풍성한, 그 사람이 행복함이요 흔들림 없이 자기 길을 가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 길 자체에 메마른 사람은, 늘 다른 길에 눈치를 보고, 남의 것의 결핍과 위협에 의한 두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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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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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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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