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 선악 – ‘육’을 인도하기 위한, ‘천사’들의 시스템과 사역

○ ​선악 : 임시적 육의 상태를 인도하기 위한, 천사들의 시스템이자 사역 - 원래 임시적으로, 육적 물질계에서, 육적 존재들이 불완전하게 흔들리는 길을 올바로 잡아주어, 원래의 온전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아가도록, 돌보고 섬기는, 잠정적 체제와 사역이다. -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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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에서 생명으로, 육에서 영으로, 죄에서 의로 – ‘모두의 의’를 이룸

‘육의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육을 따르지 않는다. 육에 속지 않는다. 왜냐하면 ‘육’은 존재적 변화를 위한, 시작점에 불과한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인간은 육으로 시작했으나, 육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것이 아무리 풍성하고 강하고 많아도 실패요, 파멸인 것뿐이다.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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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이고 살 수는 없다.

선악을 영구히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제 ‘선악적 존재 양식’에서 졸업을 준비하고, 영원한 존재 목적인바 '영의 생명 됨'으로 나아가, 온전한 '하나님의 의'의 존재됨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이것이 소극적으로는 죄를 이기는 길이요, 적극적으로는 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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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체제에서 해방됨

죄를 안 짓는 게 아니다. 죄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 '선악의 존재 시스템', 곧 '율법의 지배 체제'에서부터 벗어나고 자유함에, 모든 죄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 원인적 대응책이 있음을 이제 정확히 깨달아야 한다. 혹자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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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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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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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