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찾자, 만나자, 이루자.

사랑은 세상에서 육의 우리가 아는 그런 게 아니다. 사랑은,   - 겉으로는 타 존재를 위해  물질과 정신과 자기 자신까지 다 내어주는 삶의 장면이요,   - 속으로는 하나님과 영과 진리의 본질이요, 하나님의 존재 생명 자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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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랑과 우편적 믿음

믿음으로 산다.  그건 사랑이다. '세상'을 사는 건 '믿음'이다. 왜냐하면 '아직' 그 영의 실제가 보편화(세계화) 되지 않음이다. 물론 '이미' 펼쳐지고 누구나 손 닿을 만큼 실제화(현실화) 되어있지만 말이다. 따라서 '영의 생명'을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건, '믿음'의 방법론이 필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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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 세상도 나도 없다.

세상에서 공기와 같이 산다.  내가 전혀 드러나지 않음이요, 나를 전혀 드러내지 않음이다. 하나님을 향한 '영의 생명 길'에서는, 마땅히 '육의 나'와 '세상'은 죽어야 함이다.  세상 세월 중에 나를 드러냄이 허비 중의 허비요 실패 중의 실패였다.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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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품다.

깨달음을, 품는다. 사람이 성령으로부터 영의 진리를 받아 자기 속에 품는다. 잉태한다.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그 열매를 세상에 드러낸다. 출산한다.  이 진리의 표현, 곧 형상화가 인간의 몫이다. 이렇게 인간의 영적 자아를 통해 진리를 낳고, 우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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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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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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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