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세계, 믿음과 자아 그리고 사랑

나라와 세계 세상이 하나의 나라라면, 나도 다른 나라이며 세계이다. 곧 하나님의 나라와 세계며 우주이다. 사람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와 넘어감이요, 사람을 그 나라에서 이 나라로 빼내고 옮겨옴이다. 존재와 인생과 세계에 대한, 하나는 배신이요, 다른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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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세계에 죽고, 새 세계로 넘어감

1. 현 세계(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2. 옛 세계에 죽고, 새 세계(차원)로 넘어감   현 세계에 대해, 치매노인처럼 어린아이처럼, 그 세계에 매이지 않고, 그저 자기(다른) 세계에 머문다. 나는 현 세계에는 무엇도 아니다. 어떤 끌어들임에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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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를 대함 – 교만과 위선, 탐욕과 음란

교만과 위선, 탐욕과 음란   Ⅰ. 교만과 위선 세상에 처한 불쌍한 소자에 대한, 긍휼과 연민을 품는 이웃이 된다. 그에게 영원한 생명과 사랑이 된다. 소자가 누군가. 하나님을 바라고 그 생명을 희구하는 작은 자이다. 사실상 타락에 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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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인내 – 십자가의 죽음, 광야의 시간

세상의 근심과 눌림, 그 불안과 위협을 내 육체로 받아내며, 나는 오히려 하나님과 영과 진리를 찾아 나선다. 세상에서 세상을 피할 방도가 없다면, 그 모든 것을 내 육체로 짊어짐이다.  내 육체와 세월 안에, 세상의 죄악 됨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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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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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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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