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깨어있는 진리의 삶

세상 한가운데서, 진리로 굳게 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눌림'을 방어하느라, 정신 못 차리고 오히려 다툼에 빠지게 된다. 내가 나로(진리, 성령 - 영의 자아로) 서지 못하면, 세상으로(세상의 옮음, 눈치 - 육의 자아들에) 눌림을 당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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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 육의 자아와 영의 자아

사람들은 다 육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영의 즐거운 시간을 보냄이 맞다. ​ 그 주제가 영이든, 소재가 영이든, 그런데 실상은 내 안의 '육의 만족'이 대부분인 경우를 본다. 이런 애매한 상태가 제일 문제이다. 사실은 자기 속임이다. 고도의 자기 탐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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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사람에 대한 인식

다 훌륭한 영적 자아의 존재로 거듭남을 목적한다. 각자 모두 다 자기 존재됨을 완성하고 굳게 섬이다.   사람에 대해, 내가 좋은 거 말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각 사람이 모두 다 훌륭한 영의 자아 존재가 됨이다.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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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한가운데서 사람의 일이란

내가 세상 한가운데 선다. 딱 앉는다.  그러나 다투지 않는다. 가르치지 않는다. 선악을 판단치 않는다. 나는 그냥 존재한다. 바로 거기서 영의 풍성한 생명 됨을 계속 흘러내린다. 세상을 영으로 적시고 물들인다. 그것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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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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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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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