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과정의 과도기 이해

임시적, 과정적, 육의 필요성 - 온전함이 올 때까지 영과 육의 온전한 하나 된 상태, 곧 존재 상태의 완성(그리스도를 닮음과 일치)인바, 존재 안팎의 어떤 모순도 부조리도 한계도 없는, 불완전성이 철폐된 존재의 온전한 상태의 성립을 이루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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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이냐, 통일이냐

천사와 인간의 구분(차별) 그 무의식적 상하 관계의 설정 - 피조물의 이분법적 통치 관계의 성립 – 영의 천사들이 세상 원리와 법칙을 관장함에 따라, 육의 인간들이 그 수족이 되어 물질문명을 만들어내는, 피조물들의 분업의 역사, 아니 반역의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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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명’으로

다음 생명으로 진행한다. 바로 그리스도의 보이심 그대로이다. 마지막 모습 그대로를 우리가 보며, 우리 또한 똑같이 그러함이 됨이다. [요한1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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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 그리고 통일

육을 따라 살지 않는다, 영을 따라 산다. 이는 바로 성령을 말함이다. ‘성령으로 사는 그 존재됨’이 인간의 완성이요 인간의 길이다. 비록 육으로 시작했으나, 그리고 타락으로 인해 육에 아예 빠져버렸으나, 원래 인간의 길을 찾아감이, ‘영의 생명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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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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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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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