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부분적 옳음과 선악 vs. 인간의 전체적 구원과 생명

천사의 영성, 그 옳음, 그러나 그것이 각각의 '부분적 옳음'임을 보아야 한다. 비록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기 됨 곧 영을 분여해서 천사를 지으셨으며, 천사들은 각각의 영성을 맡음이었다. 예컨대 수호의 역할이든(미가엘), 소식의 전달이든(가브리엘), 음악의 찬양(루시엘)이든, 또 일반 천사와 천사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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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시초 – 그 기원에 대한 추론

타락 - 자기중심적 시야인 이기심의 개념 & 하나님과 맞먹는 교만의 개념 이런 것들이 어디서 나왔을까? 인간에게로 흘러들어오고, 또 동물들도 자연히 물들고....... 사탄은 처음에 어떻게 이런 개념을 형성하게 됐을까. 무슨 충격이 있었던 걸까....... 그럼 반대로 추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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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반역과 영의 지휘

육이 '육 선(線)'에서(육의 본능과 직관에 따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거나 반응하지 않고, 이젠 영의 지휘를 반드시 한 번 더 받는다.  사람이, 결정이든 마음이든 생각과 행동이든, 반드시 영으로 올라가 영을 거쳐 영에서 흘러나오는 그대로, 영의 진리(하나님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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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을 육으로 알자, 오직 영을 찾자.

육과 세상을 이기려 애씀이 이나라, 오히려 잠잠케(튀지 않게) 하면 되는 것이다.   이기고 지는, 눈치 보거나, 자랑하는 무엇(대상, 가치, 목적)이 아니라, 사용하다가, 망가지고, 닳고 없어지는 게(재료, 모양, 버팀) 육과 세상이다.   추구하고 섬겨야 하는 그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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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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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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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