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을 넘은, 존재의 완전

[한글파일]  육을넘은존재의완전 존재가 이제 육이 없어도 존재한다. 육에 기생치 않고, 육을 넘어, 이제는 존재는 실재이고, 그 생명은 충만함이다. 드디어 존재가 존재로 섬이다. 하나님 자녀의 성립과 탄생이요, 하나님 창조의 완성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를 이룸이 되도다. 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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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생명 – 영의 세계 – 사랑의 나라

[한글파일]  영의생명-영의세계-사랑의나라 당신의 사랑의 나라로 인도하소서. 이제 우리가 그의 사랑의 나라로 들어가도다. 내가 남은 삶에서 기대하는 바는, 티끌만큼도 세상의 무엇이 아니다. 그건 허상이요 헛것이나, 다만 '영의 생명'을 이룸으로, 그 ‘사랑의 나라’에 들어감은, 실재 존재들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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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인간 – 영과 생명과 존재와 사랑의 완성

[한글파일]  세상과인간-영과생명과존재와사랑의완성 “이 '허상의 세상' 안에서, 유일한 실재인 '나 자아'의, '영의 생명 됨'을 이뤄, ‘사랑의 존재 실재’를 완성하고, 하나님 영의 세계로 빠져나간다. 거기서 영원과 완전의 사랑을 누린다.” 허상의 세상 안에 유일한 실재인, 인간 자아가 ‘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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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 – 나의 완전

[한글파일]  인간의일-나의완전 나는 세상에 대해서 날마다 죽는다. 그리고 오직 성령을 모심에만 전념한다. 이것이 인간의 일이다. 세상을 지나는 나의 일과이다. 어찌하든지 늘 깨어서, 내 앞에 벌어지는 낱낱의 세상사를 분별하여, 그 타락과 왜곡을 육의 나와 함께 십자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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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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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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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