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시작과 종료(1)

[한글파일]  죽음의시작과종료1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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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죽음 – 기대가 없다.

[한글파일]  세상에기대가없다 기대가 없다. 바람이 없다. 욕망이 없다. 세상 사소한 작은 것 하나마다 기대치 말아야 하는 사실을 각성한다. 그것이 세상 죽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림을 일으키며, 생명의 길을 훼방하는 함정인 것을 정확히 직시한다. 날마다 순간마다 깨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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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가 비주체를 다스림

[한글 파일]  주체가비주체를다스림 유일한 실제, 최고의 가치 - 인간 존재의 주체성 - 자기를 자기로 인식함, 아는 것, 사는 것, 그 자체만이 권위이고 능력이다. 곧 비주체를 압도한다. 다스린다. 비주체가 주체를 지배하고 통치하려는 모든 왜곡을 무너뜨린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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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과 중요함 – 창조와 죽음

[한글파일]  나의관심과중요함-창조와죽음 창조 : 만물을 ‘하나님과 화목’ 되게 하심 – 만물의 근본인 아들 안에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써 화평을 이루심 & 또한 그는 교회의 머리이심 – 우리를 흑암의 지배에서 구출해,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기심 → 곧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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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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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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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