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영의 생명 됨, 영의 충만함 – 영과 생명과 세계

성령의 임재함 없이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어떤 일은 물론이고, 특히 어떤 사람도 만나지 않는다. 일체의 섞임도 없도록 한다. 하나님 반 욕망 반 이런 건 없다. 그게 사망과 지옥의 역사이다. 모든 일과 만남은 오직 성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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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사랑, 존재적 일치 – 선이 아닌 영

진리, 우리가 다 그 사랑의 하나 됨으로 들어가, 사랑의 존재됨을 완성하는 데 있다. 존재의 일치이다. 독립된 존재 사이에 아무 여백 없이, 하나의 점과 같이 하나가 됨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그리고 모든 존재들 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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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구성 – 영.혼.육의 고깔콘

인간 구성 - 영.혼.육 (※ 이 글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정확히 알겠나. 그러나 더 큰 이해(진리, 사랑, 구원, 창조, 천국 등)에 인간의 이해는 필수적인 기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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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메마르면 사람이 황폐해진다

진리가 없으면 사람이 황폐해진다. 승자만이 남는다. 비록 그것이 옳음의 명분으로라도, 결국 사람은 시들고 없어져 버림이다. 사람 안에 영의 생명 됨이 넘쳐야 한다. 그래야 진리도 서고, 사람도 산다. 이것 외에 어떤 더 절실한 가치와 목적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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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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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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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