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죽음 (2)

[hwp file]  세상에죽음2 깜깜한 밤중에 사람이 지나가다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때 그 책임과 죄책을 전부 그 사람에게 지우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할 확률 또한 얼마로 매겨짐이 옳을까. 100%일까, 50%일까, 아니면 1-2%일까. 앞을 분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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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죽음 (1) – 세상과 나의 죽음

[hwp file]  세상에죽음1-세상과나의죽음 세상에 죽는다 함은, 세상의 기쁨도 없지만, 불안도 없는, 그 세상 자체와 아예 무관한 상태 됨을 말한다. 고통스러움을 강요함이 아니라, 아무 관련 자체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상에 죽은 자들은, 세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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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것들의 죽음과 십자가

[hwp file] 불완전한것들의죽음과십자가 세상 모든 불완전한 것들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그 더럽고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거짓들이 꿈틀거리고 나대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한다. 이것이 인간의 역할이고 사역이다. 인간이 비록 불완전과 모순과 위선의 대명사이나, 그런 나 자신을 못 박음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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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 나무

[hwp file]  3생명나무 하나님이, 선악나무는 왜 안 된다고, 그토록 반대하고 공지하고 경고하셨는지, 앞의 글에서 우리는 잘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굳이 함께 공지하시고, 인간 앞에 각인시키려 하신, 생명나무는 무엇일까. 당연히 인간의 다음 생명이다. 존재 탄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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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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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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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