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 허상에서 탈출, 생명의 실재를 찾음

[한글파일]  허상에서탈출 여기서 벗어나는 거다. 인생은 이거다. 이것이 목적이다. 허상에서 끝나지 않고, 허상을 뚫어내고, 실재 존재를 이루는 일이다. 물질과 에너지의 세상이 허상이고, 허상을 이기는 일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허상을 찢고 나가는 그것이 인생이 맞다. 오롯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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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미덕

[한글파일]  세상의미덕 ‘근로의 도덕’은 ‘노예의 도덕’이다(?). 근로의 미덕은 그것의 실제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 인류를 속인 일종의 만들어진 터부인가? 이런 터부시된 미덕이 또 얼마나 많을까? 근면 노동, 워크 홀릭, 인간이 스스로 노동에 빠짐의 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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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나를 만듦 vs. 영으로 나를 이룸

[한글파일]  육으로나를만듦-영으로나를이룸 내가 육으로는, 세상을 못 이긴다. 육은 모래성 같이 그냥 무너지면 끝이다. 그러므로 나든 누구든 육을 의지하는 자는, 순간 미끄러지고 언젠가는 속절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지혜로운 자는, 차라리 육을 일찍 포기하라. 깨닫자, 육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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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이 나의 세상

[한글파일]  주님만이내세상 세상과 육의 달콤하고 편안한 위로, 안식, 그런 걸 의지하지도 기대하지도 빠지지도 않는다. 쉽게 육의 편한 삶과 타협하고 빠져드는, 그 마약 같은 유혹을 끄집어내버리고, 나의 가는 길의 목적, 곧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생명 됨의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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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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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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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