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간다운 가치의 수준은

인간의 가치, 곧 존재의 가치란, 각자가 자기를 버릴 수 있는, 곧 자기 자신과 맞바꿀 수 있는 그 이상만큼의 가치이다. 그렇게 각자 스스로 자기를 규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자기 가치의 발견과 추구가, 인간의 인간다움의 규정이 된다. 그렇다면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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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간다움 – 자기 발견

인간은 ‘인간다움’을 만들어 간다. 자기 스스로 ‘자기의 가치’를 찾아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바로 인간의 ‘자기 발견’이란 그것이다. ​ <규정되지 않은 자기를, 인간으로서 규정짓는, 그 ‘인간됨(인간다움)’을 찾고 이루는 것이다.> 존재의 이런 과정이야말로, 스스로 존재하는 그 ‘신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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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을 넘어, 진리의 빛으로

사람이 '현재의 옳음' - 그 '시대정신' 바로 '세상 선' - 을 좇으면, 순식간에 세상에 손발이 묶이고, 같이 섞이고, 썩어져, 결국 하수구로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인류가 소비되어 왔다. 물론 자기들은 세상의 지배와 승리와 발전이라고 믿는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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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특이점과 창조 목적

인류는, 육의 존재임에도, 육과 물질의 세계를 넘는, ‘추상적 인지력’, ‘보이는 것을 넘는 상상력’, ‘무궁한 추상적 개념들’을 소화하는 생명체이다. 이것은 우연한 진화의 결과인가, 아니면 하나님 창조의 뜻인가. 사랑, 영혼, 선함, 거룩함, 희생, 영원, 아름다움, 시공, 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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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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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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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