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해 정지함 – 하나님만 바람

[hwp file] 세상에대해정지함_하나님만바람 이 세상에 대해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든 들뜨지도 상심하지도 연민에 빠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몸도 마음도 생각도 손가락 하나도 까닥하지 않는다. 일체 세상의 흐름에 대해, 나는 정지하고 가만히 있다. 그것이 심심함이든, 외로움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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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길과 선택

[hwp file] 존재의길과선택 [육] 욕망, 탐욕, '생존', 본능, 디엔에이 - 소유, '권력' - '성취', 쾌락(순간, 육, 빨려드는) - 지배, 영향력, 선동, 추종 - 대상화, 인정, 감정, 연민, 일시, 속음, 굴종 - '자기 옳음', '선악', '불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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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함이 없는 삶의 집중과 구축

[hwp file] 불완전함이없는삶의집중과구축 어떤 불완전함도 없다. 불완전함이 없는 것이다. 외부에 충돌과 훼방은 여전해도, 이제 어디에도 불완전함은 없다. 내부에 '완전의 자연스러움'이 흐른다. 영이 흐름과 같다. 영이 흐름이다. 선이든 감동이든 봉사든 희생이든, 불완전이 있는 그 모든 것들을 부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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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약과 선악에서 벗어남, 사랑을 믿음

강약(강함과 약함, 높음과 낮음, 선함과 악함)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런 상대적, 표현적, 수단적인 것들로, 사람을 이뤄서도 대표해서도 목적해서도 지배해서도 안 된다. 그것이 왜곡이요 속임이고 타락이다. 인간 지배이다. 오직 사랑의 온전한 상태 안에서는, 그런 강함도 약함도 무가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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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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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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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