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의 본성은 안 변한다

[hwp file]  육적본성은안변한다 인간은 안 변한다. 그 타락으로 고착된 육의 본성은 그 자체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죄를 지어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는 말과 같다. 육이 낡고 또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그 본성은 항상 육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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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사실성과 허구성

[hwp file]  선의사실성과허구성 이제껏 우리가 말해 온 ‘선’이란,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허구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가. 그것이 진실(truth)과 사실(fact)의 차이이다. 영원히 옳은 무엇이냐, 아니면 다만 현재 우리 눈에 옳게 보이는 것이냐, 그 차이이다. 예컨대 지동설과 천동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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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함이 옳음이 되는가

[hwp file]  왜강함이옳음이되는가 왜 강함이 옳음이 되는가. 육의 세상에서 강이 선이 되는(만드는) 이유와 기초는 무엇인가. 옳음이란 사실 ‘절대적 무엇’이 아니라, 개인적 혹은 사회적 가치이다.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 ‘가치 부여’로 형성되는, 세상사 일상적으로 ‘만들어지는 무엇’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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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의 육이 아닌, 사랑의 영으로

[hwp file] 강함의육이아닌사랑의영으로 ○ 세상의 물질과 에너지와 힘의 작동 - 강약, 고저, 빈부 - 생산, 파괴, 지배 – 선악이 최고 가치 기준이 되어, 인간을 끌고 가는 세상 구성의 원리와 지배 기껏 이런 걸 위해, 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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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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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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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