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음

이 세상이 없어도 충분하다. 세상 안의 자극과 기쁨과 관계와 성취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내게 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그것을 키우며 세월을 충분히 보낸다. 그것마저 없는, 모든 것이 황량한 끝없는 우주일지라도, 나는 하나님과 존재적 기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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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소비해 주지 않는다.

세상을 소비해 주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산다. 세상 그 무엇에도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며, 문화적 소비의 우월과 자랑이든, 그들 간의 선악 다툼의 이김에든, 내가 끼어들어, 나 자신을 허비하지 않는다. 그런 거짓된 어리석은 허상의 가치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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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몸을 이루는 인간, 그 과정

인간이 '성령의 전'이 됨이다. 하나님 생명 본질의 영이신 성령을 인간 안에 모심이, 하나님의 몸을 이루는 기초이다. 그렇게 창조의 위대한 사역이 전개됨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우주 안에 펼침이다. 이것이 인간의 일이요, 성취이다. 그리스도를 닮음이요, 곧 하나님을 모심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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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몸의 형성 – 인간을 통한 사랑의 형상과 발현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 존재가 되어서, 만물을 연합하고 하나 되게 해서, 결국 그 온전한 사랑을 표현해낸다. ​인간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 본질인 하나님의 형상과 몸을 구현하고 형성함이 창조이다. 생명과 본질 자체인 신에게 있어,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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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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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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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