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십자가가 열릴 때, 순간 온 힘을 다해 뛰어 들어간다

[hwp file]  십자가로순간온힘을다해뛰어간다 그래 나의 죄가 큰 문제가 아니라면(물론 죄는 큰 문제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처리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라면), 그것이 나의 육적 존재성 때문에 발생하는 존재적 생명적 한계성으로 말미암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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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육, 세상, 탐욕, 다 한 가지이다. – 다 죽음이다.

[hwp file]  나육세상탐욕다한가지이다-죽음이다 나, 육, 탐욕, 세상은 없다. 하나님, 영, 사랑, 천국이 있다. 전자는 죽고, 후자로 넘어간다. 그것이 원래 창조 계획이다. 전자에 그냥 붙들려 사는 것은 어리석음과 속음이요, 사탄의 주장인 것뿐이다. 그 지나가는 옛 자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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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우리가 사는, 구원인 것

[hwp file] 나는죽고우리가사는구원인것 구원의 대상은 ‘내’가 아니라 ‘우리’이다. 오히려 나는 죽고, 우리가 사는 그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음은, 그 '개별적 생존 생명 본질'인바, 바로 '나'이다. 인생은 그렇게 내가 죽고, '우리의 생명'인바, 곧 ‘사랑’을 이루는 것이었다. 육은 ‘개인의 생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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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상호간의 움직임에서 찾는 것 – 사랑, 하나님, 영

[hwp file]  존재상호간의움직임을찾음-사랑하나님영 우리가 구하는 ‘영의 생명 됨’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은 혼자만의 논리적 철학적 성결이 아니고, 여러 존재 상호간에서의 존재적 생명적 실제이다. 따라서 우리 안에 ‘성령의 임하심’과 ‘영의 생명 되심’은, 당연히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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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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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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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