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죄성) 그리고 세상과 나

[갈라디아서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본질(영의 생명)을 반대하는, '육(죄성)'을 드러내는, 구체적인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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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장과 완성

사람은 스스로 강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생명의 흐름에 연합하고 상합하고, 머리로부터 붙어있어서, 몸을 이루는 데 있다! 이것이 사람의 성장이고 강함이고 완성이다. 곧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룸이다. 오직 각자 서로 연결되고 결합하는데 있다. 바로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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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인간

세상도 죽었고, 나도 죽었고, 우주도 넘고, 천사도 넘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 하나님을 바라봄만이 나이며, 나의 길이다. 인간이 곧 하나님을 닮음이며, 하나님의 창조의 뜻, 그 하나님 형상의 발현을 위해 자기 존재됨을 준비하도다. ​ 육도 영도, 세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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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육의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육의 존재가 아니다.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은, 인간의 실제도 자랑도 영광도 될 수 없는, 다만 부끄럽고 비참한 노예적 굴욕일 뿐이다. 비록 육을 입고 있으나,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그 육을 목적하는 존재가 전혀 아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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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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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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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