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 나의 존재의 근원

[hwp file] 그리스도-나의존재의근원 그리스도, 나의 존재의 근원이십니다. '나'라는 한 존재가 당신으로부터 났고, 이제 당신께로 돌아가 하나 되어, 그 순수한 온전한 사랑을 이룹니다. 이는 존재의 완성이자, 창조의 완성입니다. 결국 허상의 세월을 통과하며, 성령을 나의 존재됨의 생명으로 모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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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로 돌림

[hwp file] 세상을무로돌림 세상, 내가 화낼 것도 들뜰 것도 없다. 원래가 다 허상이 아니냐. 내가 거기에 흔들리고 속음이, 그들에게는 유쾌함과 배꼽 잡는 일이 되지 않느냐. 세상은 원래 그대로 허상과 무로 취급함이 당연하고 맞음이다. 그때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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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을 쫓는 사람들

[hwp file] 허상을쫓는사람들 허상을 따라 쫓아 사는 사람과, 실제를 찾아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육과 물질의 사람과, 영과 생명의 사람의 차이이다.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현실과 사실인지 모른다. 무엇이 허상인지 모름이다. 영의 생명의 실제를 놓쳐버린(스스로 버린) 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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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허상과 영의 실제

[hwp file] 육의허상과영의실제 육과 세상이 아니다. 영과 하나님이다. 내가 바라고 믿는 바, 내가 사는 현실과 세계의 기초가 그렇다. 이것이 나의 존재이고 삶이다. 영과 하나님, 이는 존재들 사이의 사랑을 구성한다. 만물이 서로 연결되고 결합하며, 서로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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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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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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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