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의 내가 아니다

[hwp file] 육의내가아니다 예전에 내가 나를(내가 누군지) 몰랐을 때는, 내가 다 육을 따라, 그 욕망을 따라 살았던 거였다. 그 모든 잘남이, 선의 추구도, 자기의 의로움도, 사랑의 희생까지도, 그건 나의 용어일 뿐, 사실은 모두 다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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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생명의 필요와 실제

[hwp file] 교회와생명의필요와실제 자기 삶에서 교회가 필수적(존재와 삶의) 목표가 되지 않는 사람들, 또는 세상에 죽을 필요성이 자기에게 너무도 분명하고 간절하지 않는 사람들, 이들은 자기들에게 사실상 하나님의 생명의 필요성도, 또 그리스도의 구원의 필요성도 현실적이지 않음을 반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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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죽은, 새로운 인류 – 교회

[hwp file] 세상에죽은새로운인류-교회 세상에서 세상과 반대되는 건 교회이다. 세상이 탐욕과 교만의 거짓과 허상이라면, 곧 하나님에 대한 반역과 타락과 죄악이라면, 그래서 그 세상에 대해서는 죽음이 곧 자유며 구원이라면, 이제 세상에 대해 죽고서 그 나머지 육체의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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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해 죽었다 – 유령이다

[hwp file] 세상에죽었다-유령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죽었다. 나만 몰랐다. 내가 이미 주님의 십자가로 죽었던 사실을 말이다. 나는 세상에 죽은 자요, 세상 나머지 시간을 지나감은, 세상에 다만 유령인 셈(여겨짐)이다. 육의 죽음을 지나고, 주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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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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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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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