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옳음의 자기 사랑 – 반역과 타락의 기초

[hwp file] 자기옳음의자기사랑-반역과타락의기초 나는 사랑이 아니다. 또한 내 안에는 사랑도 없다. 내 안에 있는 실제는, '사랑으로 포장된 정욕'이다. 자기 잘남과 자기 높임을 위해, 사랑까지 낭만적으로 포장하여, 스스로도 속이는, 그 타락의 절대적 속임 아래 처함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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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나님의 사랑에 참여하는 것

[hwp file]  다만하나님의사랑에참여하는것 사랑은, 내가 뭘 하는 게 아니었다. 다만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거였다. 그 우주에 편만한 사랑을, 다만 드러나게 함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 사랑이 우주에 점점이 아름답게 수놓아 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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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기다린, 영원의 사랑

[hwp file] 영원을기다린영원의사랑 4000년을 기다리고, 또 2000년을 기다리고, 그렇게 6000년을 기다리고, 사실 영원을 기다린, 그 사랑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 사랑이, 그런 ‘영원을 기다린 사랑’이다. 영원을 기다린 사랑 앞에, 우리가 어찌 이리도 담담할 수가 있는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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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엇도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이다

[hwp file] 나의무엇도아니다 인생의 기대와 추구에서, 나의 사랑이 아니듯이, 나의 기쁨도, 나의 만족도, 나의 자랑도 아니다. 당연히 나의 높음도, 나의 칭찬도 아니다. 나 자아의 진짜 속을 날마다 정확히 꿰뚫어야한다. 이것이 자기의 책무요 일이다. 그래야 타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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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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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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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