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몸과 신부를 이루는 사랑 – 인류의 숙제

[hwp file] 모두가몸과신부를이루는사랑 그래 세상 다 가져라, 나는 다만 그리스도의 신부됨을 위해 내 길을 간다.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각각의 지체들이다. 따라서 모두 같이 '하나의 몸'을 온전히 이루는 데, 존재적 목적을 지닌다. 나는 나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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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이고, 당신의 신부입니다.

[hwp file] 당신의사랑이고당신의신부입니다 당신의 사랑이고, 당신의 신부입니다. 이것이 저입니다. 사랑 외에 아무것도 없는, 그 순수함이 당신 앞에 나의 성결이요, 신부됨입니다.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을 찾아, 당신을 따라, 당신께로 나아갑니다. 인간은 당신의 신부며, 당신은 당신의 신부를 창조하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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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 성령의 깃듦 – 순수요 사랑이요 은혜인 것 – 인생의 목적 됨

[hwp file] 성결(순수-사랑-은혜-성령의깃듦)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것이 진실함이다. 세상과 육의 그 무엇도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순수하게 하나님께로 나아감이다. 혹시 모르는 인식치 못하는 탐욕과 욕망이 섞여 있을까, 늘 깨어서 하나님의 성결의 빛 앞에 나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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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사랑을 버리고, 영의 사랑으로

[hwp file] 육의사랑을버리고영의사랑으로 '자기 사랑'은, 옳음이 아니다. 그냥 '자기 옳음'이다. 쉽게 말해 거짓이고 가짜이고, 탐욕이다. 그동안 인간의 자기중심성과 이기심을 많이 포장하고 합리화하며, 또 묵인하고 용납하고 제한적 허락까지 일궈냈지만, 그건 인간의 '육적 생명'의 한계로 인해 어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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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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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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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