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성결이 아닌, 교회의 성결인 것 – 사랑과 구원이란

[hwp file]  사랑과구원-자기성결이아닌교회의성결 주의 영이 '모두의 성결'을 이룹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승천 후, 인간에게 보내신 성령의 역사하심의 목적입니다. 나 하나의 변화에 집착했으나, 사실은 모두의 변화요 성결입니다. 곧 인류라는 그 전체 생명 존재됨 자체의 변화를 목적하는, 거대한 ...
read more ...

처음 세계와 둘째 세계 – 하나님 형상을 낳는 창조의 사랑

[hwp file]  처음세계와둘째세계-하나님형상을낳는창조의사랑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함께 낳는 새로움은, 당연히 '하나님의 형상'이다. 아,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의의 형상을 '잉태'하고 또 '출산'함이, 바로 하나님 나라요, 그 통치가 됨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의 온전한 ...
read more ...

창조를 낳는 온전한 사랑 vs. 질투에 눈먼 타락과 복수

[hwp file] 창조의사랑과복수의질투 결국 우리가 다 함께, 성령의 은혜로(자기 영을 다 주심으로, 그 영의 생명 됨이며, 하나 됨으로), 그 영원의 사랑을 위해, 그 온전한 존재적 순수함의 성결에 들어간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그와 하나 된 ...
read more ...

오직 은혜로, ‘우리의 사랑’을 이룬다

[hwp file] 오직은혜로우리의사랑을이룸 내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하나 됨’을 이뤄냅니다. ‘우리의 하나 됨’을 당신 앞에 바침이 당신의 바람이고 뜻이었습니다. 당신은 사랑이시요, 그러므로 우리 역시도 ‘사랑의 하나 됨’이, 당신께 ‘합당한 존재됨’이 되기 ...
read more ...

 

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ropped-20191009_1410522.jpg

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cropped-20191009_1349521.jpg

‘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