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육이란 없다.

[hwp file]  완전한육이란없다 완전한 육이란 사실 없다. 세상과 육의 삶에서 그 완전함을 바라고 추구하였으나, 이제 영으로 넘어가는 이유이다. 우리가 찾는 완전함이란 오직 영이기 때문이다. 왜 돌고 돌아왔나,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인생 시간의 기회 중에, 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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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매일 육과 싸운다. 육에 죽는다.

[hwp file]  매일육과싸운다육에죽는다 육과 싸운다. 세상과 싸운다. 날마다 매순간 깨어서 싸운다. 이 싸움은 육과 세상과 부딪혀 이기는 승리가 아니다! 도리어 그것들에 내가 다시 살아나 부딪히지 않도록, 그것들을 죽음에 넘기고, 또한 옛 ‘육과 세상의 나’도 십자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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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육을 떼냄이 아니라, 그 육에 빠진 나를 죽음에 넘긴다.

[hwp file]  내게서육을떼냄이아니라육의나를죽인다 나에게서 육을 떼려할 게 아니라, 육의 나를 죽음에 넘긴다. 이거다. 이것이 십자가이다. 죄에서 벗어나는 정확한 방법이다. 육을 나 자신으로 인식하는, 그 육과의 하나 됨, 그 존재 생명 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육은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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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본질이 육에서 영으로 바뀌는 것 – 더는 육을 위해 살지 않음

[hwp file]  나의본질이육에서영으로바뀌는것 인생의 목적과 구원은, 나의 본질이 바뀌는 것이다. 나의 자아 생명의 본질적 변화이다. 육의 존재됨에서 영의 존재됨으로 말이다. 내 겉이 어떠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 속이 진짜 누구냐 라는, 나의 내적 생명의 본질 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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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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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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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