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 Way 24 | 당신의 길, 생명의 길, 십자가의 길

인간 함정 – 세상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

[한글파일] 인간함정-세상에대한기대와두려움 ‘세상에 대한 기대’, 그리고 ‘자기에 대해 기대’, 그런 거짓과 사망 자체를 확실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래야 진짜 '생명의 나'가 산다. 사망에 붙들린 채로 어떻게 생명을 취할 수 있겠나 생각하라. 사망으로부터의 자유 함이 ...
read more ...

세상을 못 박음 – 믿음이냐, 위선이냐

[한글파일] 세상을못박음-믿음이냐위선이냐 세상을 추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세상은 사망의 냄새가 나는 거짓과 왜곡과 살인의 골짜기임을 앎이요, 봄이다. 타락한 사탄의 성취며, 형상인 사실이다. 위선으로 채워진 자기합리화로 버티며 운영되는 반역의 성과 같다. 그런 세상에 대해선 오직 십자가의 못 ...
read more ...

사망의 처리 – 사망의 죽음

[한글파일] 사망의처리-사망의죽음 구원과 생명에의 길은, 다시 말하지만 십자가뿐이다. 사망을, 사망으로 처리하는, 그리스도의 역사와 은혜뿐이다. 세상, 육, 죄, 사망, 그 반역과 왜곡 자체를 없애버림이다. 결코 그것들과 부딪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냥 무시함이요 바람처럼 허상으로 날려버림이다. 그 ...
read more ...

사망 – 부활의 기초

[한글파일] 사망-부활의기초 부활은, 사망의 죽음 곧 십자가 위에서 시작한다. 세상과 죄, 그 왜곡과 모순의 잘못됨인바, 사망의 역사에 대한 죽음(처리, 종결, 없앰) 없이, 부활은 없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넘어감이 부활이기 때문이다. 사망이 깊을수록 부활이 영롱하게 빛난다. 두려워 ...
read more ...

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