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냐, 진리냐 (2)

[한글파일]  나냐진리냐2 나냐, 진리냐. -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과연 인간의 목적과 추구는, 나냐, 진리냐. 무엇이 사회적 법적 상식이고 당위인가. 우리는 무어라 말하나. 하지만 무엇이 타자를 그리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걸까. 그럼 ...
read more ...

자아 가꾸기

[한글 파일]  자아가꾸기 자기 자아를 만들어 가는 일이 인생이고, 인간의 권리자 책무이다. 주어진 시공간의 기회 동안, 세월이 흐를수록, 물질과 육의 세상사 속에 휩쓸리고, 욕망과 경쟁에 빠진 채로, 메말라 비틀어져 딱딱하게 굳어버린 자아의 상태는, 말 그대로 ...
read more ...

세상과 육의 정리 – 내려놓음 – 사산

[한글파일]  세상과육의정리-내려놓음-사산 세상과 육, 그 임시와 허상의 불완전한 것들을 다 내려놓는다. 육의 인간 안에, 나 자신과 하나 되어 자리 잡은, 그 묵은 것들이, 가치 있거나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 불완전한 것들에 나의 시간과 생명을 소비(허비)하지 않으려는 ...
read more ...

자기 구원과 타자 구원

[한글파일]  자기구원과타자구원 자기 구원을 이룬(시작한) 후, 타자의 구원에 헌신한다. 그럼으로써 또 자기 구원의 완성으로 계속 나아간다. 이런 과정이 구원이고, 곧 인간이고, 인생이다. 인간의 길이고 삶이다. 인간의 지구에서의 생은, 구원을 위해 산다. ‘다음 차원의 생명 존재됨’으로 ...
read more ...

 

생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육과 세상에 속한 것으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 밖에 세워져 있는(제시된), 원래 우리 안에는 없는,
지금 현재 인간 됨(자아, 생명 본질)과는 전혀 다른,

진리에 속한, 온전히 새로운, 곧 하나님의 생명 됨인,
그 ‘영의 생명 길’을 따라, 존재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인간 앞에 세워져 있던 생명나무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ropped-20191009_1410522.jpg

늘 평생 사람은 진리의 인간 됨를 생각하고,
그 길을 꿈꿔야 할 겁니다.
이것이 사람의 당위이자 정직이지요.
인생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행복이 되겠지요.

cropped-20191009_1349521.jpg

‘Thy Way’,
이는 당신의 길, 곧 그리스도의 길인바, 진리의 길이고,
이제 나의 길, 우리의 길로 제시된 창조의 선물인 줄 압니다.

육과 세상에 속한 ‘자아 본성’을 넘어,
사람의 궁극적 당위적 ‘생명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두가 함께 구름기둥의 안내와 불기둥의 비춤으로,
은혜와 믿음으로, ‘생명 길의 여정’을 끝까지 온전히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새로운 단체도 사업도 봉사도 아닙니다.
비록 만질 수 없더라도 진리와 영원의 꿈을 좇아,
‘인간 존재 자아’를 찾으려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생명 본질’을 궁구하는,
그저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끝까지 함께 인내하고 실패치 않으려 합니다!